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켓(클래시 로얄) (문단 편집) === 장단점 === ||<:> '''{{{#white 장점}}}''' || || * '''매우 강력한 피해량''' '''로켓의 가장 큰 장점이자 존재 의의.''' 14레벨 기준으로 광역 피해량이 무려 '''1967''', 반사경까지 포함 시 스파키만 제외하면 유일하게 '''2000'''을 넘으며, 반사경 스파키도 만렙 로켓보다 조금 강할 정도로 모든 카드 중 피해량이 가장 높다. 강력한 적 유닛들이 줄줄이 몰려오더라도 로켓 한 발만 있으면 전부 청소되니 상대의 전선을 붕괴시키는 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베이비 드래곤(클래시 로얄)|베이비 드래곤]]처럼 안정성 높은 딜러를 자주 채용하는 빅덱을 상대하기에 아주 좋은 카드로 꼽힌다. 로켓의 피해량과 체력이 비슷한 '''[[스파키]]''', 해골 비행선, [[엘리트 바바리안]] 등을 카운터치기에도 좋다. 그리고 기본 피해량이 워낙 높다 보니 75%가 깎여 들어가는 크라운 타워 피해량도 상당하다. 만렙 기준 492이라는 큰 피해를 '''확정적으로''' 꽂아 넣을 수 있으며, 이는 [[해골 돌격병(클래시 로얄)|해골 돌격병]] 1기의 자폭 피해량보다 조금 낮은 수치이다. 이러한 특징을 활용한 [[클래시 로얄/덱/기타 덱 #로켓 덱|로켓 덱]]이 존재하며, 로켓을 채용하는 다른 덱들도 메인 카드의 공격이 전혀 먹히지 않으면 로켓을 활용해 타워를 강제로 뚫어버리기도 한다. 그 외에 크라운 타워 옆을 지나가는 적 유닛을 타워와 함께 맞혀 피해를 누적시키거나, 애매하게 체력이 남은 타워에 막타를 꽂아넣는 활용법이 있다. 또한 1대1이든 2대2든, 서로 타워 체력이 비슷하고 게임 제한 시간이 거의 끝나갈 때 마지막 로켓을 때려 버리면 타이브레이커에서 확실히 앞설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워낙 한방이 쎄기 때문에 짤짤이라고 할 수도 없는 편. || ||<:> '''{{{#white 단점}}}''' || || * '''대형 마법의 고질적 한계''' 무조건 로켓질을 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는 착각을 버려야 하는 이유. 번개 마법과 함께 최고 비용 마법이라 사용에 극도로 유의해야 한다. 아무 생각없이 비효율적으로 사용하거나 잘못 조준해 헛날릴 경우 '''바로 상대에게 반격당해 게임이 터진다.''' 클래시 로얄에서 6엘릭서 차이는 타워 하나를 내줄 각오를 해야 하는 수준의 차이라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 * '''좁은 범위''' 높은 피해를 주는 대가로 모든 마법 카드 중에서 가장 범위가 좁다. 만약 범위까지 넓으면 '''[[핵무기]]''' 수준이니 코스트도 10코스트까지 높아질 수도 있는 관계로 당연한 결과. 빗나가지 않게 주의해야 하는 것은 물론, 상대의 유닛들이 뭉쳐있지 않고 분산되어 있을 경우 [[토네이도(클래시 로얄)|토네이도]]의 보조 없이는 사용하기가 난감해진다. 또한 킹 타워 바로 앞에 놓인 건물을 프린세스 타워와 함께 타격할 수 없으며, 이 때문에 번개 마법과는 다르게 엘릭서 정제소 위치에 따라 엘릭서 정제소를 타격할 때 타워 피해량 이득을 볼 수 없고 어차피 번개 마법이든 로켓이든 엘릭서 정제소 정도는 한방에 부수기에 이쪽이 이득이 적은 셈이다. 명백히 로켓을 가지지 않은 것을 상대가 확인하거나 정말로 초짜가 아닌 이상 상대는 건물을 프린세스 타워 근처에 짓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 * '''느린 투사체 속도로 인한 매우 어려운 사용 난이도''' '''로켓의 최대 단점'''. 일명 '''땅로켓.''' 로켓이 날아가는 속도가 매우 느리다. 상대 프린세스 타워까지 날아가는 데 4초, 킹 타워일 경우 5초라는 긴 시간이 걸린다. 서로 타워가 실피인 경우, 로켓으로 마무리하려는 순간 상대가 [[번개 마법(클래시 로얄)|번개]], [[지진 마법(클래시 로얄)|지진]] 등 발동이 빠른 마법을 먼저 날리면 그대로 패배할 수밖에 없다. 또 발동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이동 속도가 빠른 유닛은 맞히기가 어려우며,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특히 로켓을 조준하는 찰나에 이속이 느린 무거운 유닛을 뒤에 이속이 빠른 유닛이 밀어버리면 속도가 빨라지면서 상술한 단점들이 겹쳐서 맞히기 훨씬 매우 어려워져 땅로켓으로 6엘릭서를 날려버리는 그야말로 뭣같은 상황이 벌어진다.[* 예를 들어 탱커 유닛 뒤에 호그라이더가 붙어 가는 경우.]. 게다가 저런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어도 이동속도가 빠른 유닛이 이동속도가 느린 유닛을 밀지 않고 앞질러서 따로따로 진격할때 예측해서 로켓을 던지지 않는이상 느린 투사체 속도 때문에 주로 한쪽만 맞힐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로켓 채용을 고민하게 만든다. 또 프린스나 램 라이더 같은 유닛은 로켓으로 수비할 때 돌진 때문에 맞히기 어렵다. 쉽게 맞히려면 건물이나 타워에 박았을 때 써야 할 정도. 이정도면 로켓 수비 대신 다른 유닛으로 수비하는 게 훨씬 나을 지경.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